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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eaders are readers.선교소식, 기도요청, 리더십 블로그
설득력
한국교회에서 종종 들을 수 있는 외침이 있다. “교회에 올 때 사람보고 오면 실족합니다. 교회에서 실족하지 않기 위해 우리는 하나님만 보아야 합니다.” 이 말은 우리가 경배해야할 대상은 하나님이지 결코 인간이 아니라는 의미있는 신앙고백임은 틀림없다. 그러나 왠일인지 이 말처럼 공허한 허사도 없다. 모압, 암몬, 아말렉 연합군이 이스라엘을 제압하고 이스라엘 자손의 삶을 핍절하게 만들었을 때 하나님은 에훗을 사사로 부르셨다. 그는 공물을 바치는 것으로 위장하여 모압 왕...
포기와 지혜의 차이
느헤미야의 미션은 무너진 예루살렘 성을 재건하는 것이었다. 이 미션을 이루기 위해 그는 수산 궁에서 부터 기도로 준비하였다 (1장). 하나님은 손길은 운명 처럼 이방 왕의 마음을 움직여 느헤미야가 예루살렘으로 돌아가 자신의 사역을 할 수 있도록 모든 것을 제공하게 하였다. 오랜 여행 끝에 예루살렘에 돌아온 느헤미야 그는 도착한지 사흘 만에 피곤한 몸을 이끌고 무너진 예루살렘 성벽의 상태를 점검하였다. 아무에게도 말하지 않은채 한 밤 중 은밀하게 그가 성벽의 상태를...
상황을 보는 눈
목회자들이 설교라는 “도구” 를 이용해 자신의 반대자를 공격한다는 비난을 종종 듣는다. 목회자들이 정말 그렇게 하는지 나는 모른다. 그러나 행여라도 그것이 사실이라면 강단에서 특정인을 공격하기 이전 설교자가 분별해야 할 것은 이것이다. “강단에서 특정인을 한대 때린 후 강단에서 내려와 열대 맞는다면 내가 성취한 것은 무엇인가?” 사울은 이스라엘의 12지파 동맹체를 뛰어넘어 통일국가를 이룬 이스라엘의 초대 왕이다. 그의 뒤를 이은 다윗은 사울의 왕국보다 훨씬 강력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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