형제, 자매들께,
페스티발 둘째날 행사는 반떼이 미안체주의 주지사 내외분과 국회의장 부인, 또 고위 공직자 몇 분을 귀빈석에 모신채 종교문화부 차관의 환영 인사로 시작되었습니다.
둘째날에는 11,000 명이 출석하여 성황을 이루었습니다. 대회를 마친 다음날 열렸던 리더쉽 만찬에서는 이번 이틀 동안 주님을 영접한 사람의 수자가 892명이라는 통계를 알려주었습니다. 그렇다면 그레이스교회의 전도팀이 나흘간 시소폰 전역을 다니면서 전도했던 사람들과, 주님을 영접하기 위해 앞으로 걸어나왔으나 상담자가 모자라서 결신카드를 제출하지 못한 사람들까지 합친다면 약 1,000 여명이 이번 사역을 통해 주님 앞에 나오지 않았나 싶습니다.
12월26일 열렸던 리더십 만찬에서 저는 이렇게 말했습니다. “진짜 페스티발은 오늘부터 열립니다. 지상명령은 모든 민족으로 “신자”를 만들라고 말하지 않습니다. 이제 우리는 이번에 복음을 받아들인 사람들을 제자로 만들어야합니다.” 함께한 리더 한분이 말했습니다. “목사님이 다시오실 때는 많은 아들들과 딸들이 있을 것입니다. 우리는 함께 노력해서 5년 후에는 시소폰을 새로운 도시를 만들어 놓겠습니다. 감사합니다.”
올해 우리는 캄보디아인들에게 최고의 선물을 전달했습니다.
감사와 기쁨을 담아,
정 태 회 올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