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파키스탄에서
형제, 자매들께, 이슬라마바드 소재 300 개의 교회를 대표하는 리더들과 함께 드린 예배는 감동이었습니다. 이들은 복음전파를 위해 교회가 연합하여 강력한 전도대회를 열기 원하고 있습니다. "핍박이 두렵지 않느냐" 는 저의 질문에 이들은 말합니다. "핍박은 두렵지 않습니다. 정작 두려운 것을 핍박이 두려워 아무것도 안하고 있다가 복음으로 국가를 바꾸어 버릴 기회를 잃어버리는 것입니다." 이들은 복음전도대회를 위한 마음의 준비가 되어 있습니다. 파키스탄에 영적 부흥이 올 수...
저와 스티브는 현재 로잔대회에 참가중입니다.
형제, 자매들께, 세계 220개국에서 5000명의 교회/선교리더들이 송도에 모였습니다. 이들은 이번 한주간 앞으로 다가 올 세계에서 가장 효과적으로 선교할 수 있는 방법을 모색하면서 함께 기도하고 교제합니다. 로잔대회 이후 저의 동역자 안트와네트는 캄보디아로, 저는 파키스탄으로 가서 사역합니다. 우리의 연합된 사역을 통해 복음이 땅끝까지 전해지고, 리더가 세워져서 그리스도의 교회가 견고히 서도록 기도해 주십시오. 송도 국제회의장에서, 정 태 회 올림 기도제목 내일 아침...
캄보디아 몽콜보레이 전도훈련
가난한 자는 복이 있나니 . . . 형제, 자매들께, 전도훈련을 받기 위해 3개 지역에서 몽콜보레이교회에 모인 성도들은 이곳에서 제가 만난 사람들 중 가장 가난한 사람들이었습니다. 그러나 가장 많이 웃었고, 가장 많이 '아멘' 했으며, 전도하는 삶을 살아야한다는 부르심 앞에 가장 뜨겁게 헌신했습니다. 기뻐할 이유도, 감사할 이유도 없어 보이는 가난한 이들이 크메르어로 번역된 한국찬양을 부르면서 헌신했을 때 저의 영혼에는 폭풍이 일었습니다: 오직 주의 사랑에 매여 내 영 기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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