형제, 자매들께,

이슬라마바드 소재 300 개의 교회를 대표하는 리더들과 함께 드린 예배는 감동이었습니다. 이들은 복음전파를 위해 교회가 연합하여 강력한 전도대회를 열기 원하고 있습니다. “핍박이 두렵지 않느냐” 는 저의 질문에 이들은 말합니다. “핍박은 두렵지 않습니다. 정작 두려운 것을 핍박이 두려워 아무것도 안하고 있다가 복음으로 국가를 바꾸어 버릴 기회를 잃어버리는 것입니다.”

이들은 복음전도대회를 위한 마음의 준비가 되어 있습니다. 파키스탄에 영적 부흥이 올 수 있도록 저와 함께 기도해 주십시오.

부흥을 사모하면서,

정 태 회 올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