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선교소식, 기도요청, 리더십 블로그

섬김

서양세계에서 인간의 평등은 지극이 당연한 전제이다. 그러나 동양의 정서는 인간의 평등보다 피라미드적 구조의 계급의식이 지배하고 있다. 이런 사고의 패턴은 언어사용에도 극명하게 들어난다. 대학에서 배웠던 영어수업을 예로 들어보자. 한국의 영어수업은 이렇게 나누어져있다: 초급영어, 중급영어, 고급영어. 영어 문법의 난위도를 급수로 계산한다. 수업이 초급반, 중급반, 고급반으로 나누어져 있다면 이는 누가 더 고위에 있는가를 생각할 수 밖에 없다. 미국 대학에 유학와서 수업 시간표를...

리더십 공백

“난세가 영웅을 낳는다”는 말이 있다. 리더는 문제 해결 능력으로 평가받는다. 모든 것이 안정된 상황에서 리더십은 주목받지 못한다. 윈스턴 처칠이나 더글러스 맥아더 같은 사람들이 탁월한 리더로 주목받은 것은 모두 2차 세계대전이라는 난세를 배경으로 한다. 바울은 자신의 영적 아들 디도를 그레데 섬에 남겨놓은 이유를 이렇게 설명하고 있다: 1) (내가 채 마치지 못한) 남은 일을 정리하고, 2) 장로들을 세우게 하려 함(딛 1:5). 이 본문의 헬라어 문법은 바울이 디도를...

설득력

한국교회에서 종종 들을 수 있는 외침이 있다.  “교회에 올 때 사람보고 오면 실족합니다.  교회에서 실족하지 않기 위해 우리는 하나님만 보아야 합니다.”  이 말은 우리가 경배해야할 대상은 하나님이지 결코 인간이 아니라는 의미있는 신앙고백임은 틀림없다.  그러나 왠일인지 이 말처럼 공허한 허사도 없다. 모압, 암몬, 아말렉 연합군이 이스라엘을 제압하고 이스라엘 자손의 삶을 핍절하게 만들었을 때 하나님은 에훗을 사사로 부르셨다.  그는 공물을 바치는 것으로 위장하여 모압 왕...

핵심가치

전도 | 리더십 | 고결함 | 리서치
영적각성을 통한 변화

신앙고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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