뻔뻔함

뻔뻔함

여성으로서는 최초로 뉴질랜드의 총리가 된 헬렌 클라크 (Helen Elizabeth Clark) 는 21세기 지도자의 조건 중 하나로 “두꺼운 얼굴”을 들었다.  동서고금을 막론하고 한 국가의 정상에 오른 사람이라면 겪어보지 않은 것이 거의 없을 것이다.  이런 과정을 통해 얼굴이 두꺼워 지는 것은 지극히 정상이다.  엄밀하게 말해 얼굴이 두껍지 않은 사람은 정상에 올라가기 전에 이미 스스로 타월을 던지고 정치의 장을 떠났을 것이다. 뻔뻔할 정도로 얼굴이 두꺼워야하는 직종은...
집요함

집요함

미국 45대 대통령을 지낸 도널드 트럼프는 2025년 1월20일 미국의 47대 대통령에 취임했다.  그는 22대와 24대 미국 대통령직을 수행한 클리브랜드를 뒤이어 미국에서 두번째로 ‘징검다리’ 임기를 수행하게 될 대통령이다. 트럼프에게는 어디까지가 사실이고 어디까지가 허위인지 알 수 없는 수 많은 논란이 따라다닌다.  소송이 진행중인 수많은 민사사건을 제외하더라도 현재 4건의 형사 소송이 진행중이다.  트럼프는 어쩌다 한번 대통령이 되었을지는 모르나 한번 더 대통령직에...
사랑의 크리스마스 전도대회를 마치고 . . .

사랑의 크리스마스 전도대회를 마치고 . . .

형제 자매들께, 캄보디아 사랑의 크리스마스 페스티발 전도대회는 은혜 중 마쳤습니다.  캄보디아 교회지도자들은 이런 경험은 전무후무했다고 이야기합니다. 캄보디아 반떼 미안체이 (BMC) 주의 모든 교회가 연합해서 기도하고 전도했을 때 주님은 상상치 못할 은혜를 주셨습니다. 이곳 교회가 전도를 통해 스스로 성장하는데 자신을 얻었습니다. 이번에 주님을 만난 분들이 제자와 리더로 훈련되어 캄보디아를 변화시킬 수 있도록 기도해주십시오. 이를 위해 우리는 지난 1년간 리더를 훈련시켰고,...
Christmas of Love 둘째 날

Christmas of Love 둘째 날

형제, 자매들께, 페스티발 둘째날 행사는 반떼이 미안체주의 주지사 내외분과 국회의장 부인, 또 고위 공직자 몇 분을 귀빈석에 모신채 종교문화부 차관의 환영 인사로 시작되었습니다. 둘째날에는 11,000 명이 출석하여 성황을 이루었습니다. 대회를 마친 다음날 열렸던 리더쉽 만찬에서는 이번 이틀 동안 주님을 영접한 사람의 수자가 892명이라는 통계를 알려주었습니다. 그렇다면 그레이스교회의 전도팀이 나흘간 시소폰 전역을 다니면서 전도했던 사람들과, 주님을 영접하기 위해 앞으로...
Christmas of Love 첫째 날

Christmas of Love 첫째 날

형제 자매들께, 어제 페스티발 첫째날은 성대한 행사였습니다. 이곳 사람들이 얼마나 좋아하던지 주지사는 내년에도 이 행사를 해 줄 것을 부탁하였습니다. 준비 위원회에 의하면 참여한 사람들의 수자는 7000 명이 넘었습니다. 이 지역에서 이런 규모의 기독교 행사가 열린 것은 처음이었습니다. 많는 사람들이 강단 앞으로 걸어나와 예수 그리스도를 영접했습니다. 아래 패이스북 로고를 클릭하시면 더많은 사진을 보실 수 있습니다. 우리는 성탄을 모르는 사람들에게 성탄절의 의미를 설명할 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