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역자(노동자)인가? 리더인가?

사장학개론의 저자 김승호는 장사와 기업을 구분하는 시금석 중 하나로 <수입을 만드는 방식>을 언급한다. 장사는 오너의 노동력을 활용하여 돈을 번다. 부지런한 오너는 직원 3사람의 몫까지 혼자 감당해 내면서 인건비를 아낀다. 이렇게 성실하게 몸을 사용하여 일을 하다보면 손을 다치고 허리와 무릎에 이상이 오는 것은 다반사이다. 결국, 몸으로 과중한 일을 해 부자가 되는 데는 한계가 있다. 반면 기업은 아이디어로 돈을 번다. 이런 수입은 노동과는 상관이 없는 수입이며...
캄보디아 포이펫 전도대회 기금마련을 위한 Dinner 모임 초청

캄보디아 포이펫 전도대회 기금마련을 위한 Dinner 모임 초청

형제 자매들께, David Chung Ministries International 은 인구의 0.2% 만이 크리스찬인 캄보디아의 BMC 주에서 올 성탄절에도 전도대회를 개최해 달라는 초청에 기쁨으로 응답했습니다. 전도대회 기금 마련을 위한 디너 모임에 함께 해 주십시오. 예배와 교제, 소명과 응답의 잊지 못할 모임이 될 것입니다. 입장료는 무료이나 좌석은 제한되어있습니다. 늦어도 9월 1일까지 등록해 주십시오.  아래 링크를 클릭하시면 등록하실 수 있습니다. 장소: Grace...
캄보디아 BMC 주청사에서 열렸던  기도회에 대한 안트와네트의 리포트

캄보디아 BMC 주청사에서 열렸던 기도회에 대한 안트와네트의 리포트

캄보디아 사역이후 DCMi 의 이사진에게 보낸 안트와네트의 사역보고서 일부입니다. 너무나 감동적이라 여러분과 나누고 싶습니다. 시소폰에서 열렸던 역사적인 기도회: 몇몇 타주에서 온 캄보디아의 목회자들과 교회 지도자 400 여명이 주청사 강당을 가득채운채 눈물로 기도했습니다. 교회 지도자들의 뜨거운 기도와 하나된 모습에 주지사의 마음이 감동되었습니다 (주지사는 그리스도인이 아닙니다). 10여명의 교회지도자는 강단위에서 무릎을 꿇고 캄보디아의 경제, 안전, 교육, 가정, 교회,...
뻔뻔함

뻔뻔함

여성으로서는 최초로 뉴질랜드의 총리가 된 헬렌 클라크 (Helen Elizabeth Clark) 는 21세기 지도자의 조건 중 하나로 “두꺼운 얼굴”을 들었다.  동서고금을 막론하고 한 국가의 정상에 오른 사람이라면 겪어보지 않은 것이 거의 없을 것이다.  이런 과정을 통해 얼굴이 두꺼워 지는 것은 지극히 정상이다.  엄밀하게 말해 얼굴이 두껍지 않은 사람은 정상에 올라가기 전에 이미 스스로 타월을 던지고 정치의 장을 떠났을 것이다. 뻔뻔할 정도로 얼굴이 두꺼워야하는 직종은...
캄보디아 포이펫 전도대회 기금마련을 위한 Dinner 모임 초청

Christmas of Love 둘째 날

형제, 자매들께, 페스티발 둘째날 행사는 반떼이 미안체주의 주지사 내외분과 국회의장 부인, 또 고위 공직자 몇 분을 귀빈석에 모신채 종교문화부 차관의 환영 인사로 시작되었습니다. 둘째날에는 11,000 명이 출석하여 성황을 이루었습니다. 대회를 마친 다음날 열렸던 리더쉽 만찬에서는 이번 이틀 동안 주님을 영접한 사람의 수자가 892명이라는 통계를 알려주었습니다. 그렇다면 그레이스교회의 전도팀이 나흘간 시소폰 전역을 다니면서 전도했던 사람들과, 주님을 영접하기 위해 앞으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