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목회자가 먼저 무릅 꿇은 용광로 기도집회   형제 자매들께, 어제와 오늘 우리는 몽꼴보레이에서 가장 뜨거운 기도집회를 갖었습니다. 바깥 기온 106 (섭씨 41) 도, 체감 온도 116 (섭씨 46.6) 도! 쉬지 않고 돌아가는 12개의 선풍기는 오히려 뜨거운 바람을 불어주었습니다. 그리고 성도들의 기도 열기는 그보다 더 뜨거웠습니다. 맨 앞자리에 앉아있던 지역 목회자들이 의자에서 내려와 무릅을 꿇자 모든 성도들이 무릅을 꿇고 부흥을 위해 기도했습니다. 더러는 눈물을...

다가올 부흥을 준비하는 캄보디아의 청년들   형제 자매들께, 저는 포이펫에서 캄보디아 교회의 밝은 내일을 보았습니다. 지난 이틀간 우리가 인도했던 부흥을 위한 기도집회에는 부흥을 갈망하는 청년들이 운집하여 뜨겁게 찬양했으며 기도했습니다. 이제 캄보디아는 더 이상 킬링플드가 아닙니다. 하나님의 나라가 이곳에 건실하게 세워지고 있습니다. 이 청년들이 잘 훈련되면 캄보디아를 하나님의 나라로 만드는 일에 놀랍게 쓰임받을 것입니다. 오늘과 내일 우리는 위치를 몽콜보리로...

형제 자매들께, 어제 저와 안트와네트는 시소폰에서 이틀간 열렸던 영적부흥을 위한 기도회를 마쳤습니다. 연일 104 도 (섭시 40도) 의 무더위에도 불구하고 부흥을 갈망하는 캄보디아의 성도들은 입추의 여지없이 교회에 모였습니다. 우리는 영적각성를 통해 캄보디아에 전에 없었던 영적추수가 일어나길 기도했습니다. 이들은 올 12월 전도대회가 열릴 때 까지 기도와 전도에 힘쓰기로 헌신했습니다. 오늘과 내일 양일간 저희는 포이펫에서 영적 부흥을 위한 기도회를 인도합니다. 계속 저희들과...